일상스케치 133

세월호 추모곡_ 그리움 만진다 (김형석, 나윤권, 문재인)

그리움 만진다 내레이션 _ 안도현 쓰고 문재인 읽다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권재근님 그리고 혁규야. 푸른 잎사귀보다 더 푸른 너희가 아직 그곳에서 꽃이 되었다는 사실을 나는 믿지 못하겠다. 수학여행을 가다 다시 돌아오지 못한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