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 청각장애인 사목, 첫 삽 뜨다 | ||
첫 청각장애인본당 인천교구 청언성당 기공식 | ||
한국교회의 첫 청각장애인본당인 인천교구 청언본당(주임 안규태 신부) 성전 기공식이 12월 28일 인천시 연수구 신축부지에서 교구 총대리 정신철 보좌주교 주례로 거행됐다. ▶안규태 주임신부 인터뷰 23면 청언본당은 교구가 교구 설정 50주년(2011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청각장애 신자들의 원활한 신앙생활을 돕기 위해 설립한 속인(屬人)본당이다.(교회법 제518조 참조) 오는 4월께 완공될 새 성당은 대지 346.10㎡ 연면적 548.2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 사무실과 식당, 2층에 120석 규모 성당, 3층에 사제관, 지하 1층에 주차장이 들어선다. 정신철 주교는 축사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배려와 사랑은 말로는 쉬워도 행동으로 옮기기 쉽지 않다"며 "교구 설정 50주년을 '감사와 나눔의 해'로 지내며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들과 더 열심히 나누면서 살아가자"고 말했다. 서영호 기자 amotu@pbc.co.kr | ||
[기사원문 보기] | ||
[평화신문 2011.01.07] | ||
'일상스케치 > 함께쓰는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들어서도 도전하고 성취할 수 있다" 68세 주광일 前검사장, 美변호사 최고령합격 (0) | 2011.08.04 |
---|---|
매일을 여생의 첫날로 시작하라 (0) | 2011.06.29 |
가난한 청각장애인에게 소리 선물 (0) | 2011.01.07 |
[공동기획-냉담교우를 모셔오라] (11) 냉담교우 모시기 4단계 : 마음 열기 (0) | 2010.11.06 |
[즐거운 여가 건강한 신앙] 남한산성 순교성지 (0) | 2010.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