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고통과 외로움과 공포를 느끼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거부당하는 슬픔을 겪으면서도,
쓰러지지 않고 꿋꿋이 견딜 수 있을까?
외로움과 거부당하는 데서 오는 슬픔은
오랫동안 너를 괴롭히며 뒤흔들어 놓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쓰러지면 안 된다.
이런 감정에 흔들리는 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
성모 마리아는
당신 아들이 십자가에서 죽어가는 것을 지켜보며
지극한 슬픔을 견뎌내셨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앞으로 다가올 재난을 예견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몸을 일으켜 머리를 들어라, 너희가 구원받을 때가
가까이 온 것이다.” (루가21,28)
우리들은 언제나,
꿋꿋이 고통을 견디도록 노력해야 한다.
스스로의 힘으로 서 있을 때 비로소
다른 사람들에 다가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마음이 시키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며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그래야 참된 우정이 피어날 수 있고,
진정한 공동체가 생겨날 수 있다.
하느님께서는 너에게 고통을 견디며,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주신다.
다른 사람들에게 거부당하는 슬픔을 겪으면서도,
쓰러지지 않고 꿋꿋이 견딜 수 있을까?
외로움과 거부당하는 데서 오는 슬픔은
오랫동안 너를 괴롭히며 뒤흔들어 놓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쓰러지면 안 된다.
이런 감정에 흔들리는 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
성모 마리아는
당신 아들이 십자가에서 죽어가는 것을 지켜보며
지극한 슬픔을 견뎌내셨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앞으로 다가올 재난을 예견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몸을 일으켜 머리를 들어라, 너희가 구원받을 때가
가까이 온 것이다.” (루가21,28)
우리들은 언제나,
꿋꿋이 고통을 견디도록 노력해야 한다.
스스로의 힘으로 서 있을 때 비로소
다른 사람들에 다가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마음이 시키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며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그래야 참된 우정이 피어날 수 있고,
진정한 공동체가 생겨날 수 있다.
하느님께서는 너에게 고통을 견디며,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주신다.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 (헨리JM나웬 신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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