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스케치/나의 이야기

이제부터라도 가슴 깊이 반성을 하면서

윤이보헬로리 2009. 9. 1. 02:30

언제부터인가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거의 매일 투덜대면서 쓸데없이 인생을 허비하는 일이

많아졌다.

 

벌써 9월로 접어들었는데..

그러고 보니 시험공부를 등한시하고 겉돈지도 좀 된 것 같다.

환장하겠다.


그러나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인생을 전진시킬 수 없음을
나는 너무도 잘 알고 있다.

후회막심이다...

 

이제부터라도 가슴 깊이 반성을 하면서

내가 꼭 해야만 할 것, 하고 싶은 것을, 힘써서 하고

 

할 수 있는 것을 즐겁게 하면서
하루하루 인생을
알차게 채워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