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보헬로리 2005. 3. 21. 16:56

사람이란 어느 낯선곳에 떨어지면 움츠려들기마련..

나 또한 그랬다.

그러나 사람 또한 그 환경에 적응하기 마련...

나 또한 그랬다.

언제나 그 상황에 맞게 변하고 맞춰가야 살아갈 수 있는..

그렇지 않으면 도저히 살아갈수 없는..

어디에나 사람사는 곳에는 사회가 형성되고

그 곳에 맞게 변해가는...

사람사는 곳은 어디나 같다.

변화하며 흘리는

땀냄새가 시큼하다..